top of page
구글에 '누누'만 입력해도 바로검색
#1사이트 바로가기
#2사이트 바로가기
주소월드 바로가기
전체 게시물
한국영화
해외영화
한국드라마
해외드라마
애니메이션
예능및기타
더 캐니언
서로 다른 편에 선 두 저격수가 협곡을 사이에 두고 마주 보는 상황이다. 총알이 오갈 듯한 긴장된 구도 속에서 이야기가 시작됐고 나도 긴장하며 화면을 바라봤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들 사이에서 조금씩 느껴지는 이질적인 온기가 눈에 밟히기...
해외영화
Manager
8월 1일
먼 훗날 우리
다시는 볼 일 없을 줄 알았던 사람이 눈앞에 서 있었다. 어떤 느낌일까? 낯설지 않지만, 왠지 조금은 멀게 느껴지는 얼굴 먼 훗날 우리는 그런 순간에서 시작된 이야기였다.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인사하고 아주 평범한 대화를 주고받지만 그 안엔...
해외영화
Manager
7월 31일
논나
처음 이 영화를 틀었을 때는 솔직히 큰 기대는 없었다. 그냥 마음 편히 볼 수 있는 소소한 드라마겠거니 했는데 생각보다 잔잔한 여운이 꽤 오래 남았다. 할머니들의 대화가 더 좋다 이 영화에서 가장 좋았던 건 예상 밖의 대사들이었다. 젊은...
해외영화
Manager
7월 27일
발코니의 여자들
사실 처음엔 제목만 보고 뭔가 무거운 사회파 드라마일 줄 알았는데 의외로 꽤 유쾌한 영화였다. 이스라엘 영화라 생소하긴 했지만 오히려 그런 낯선 배경 덕분에 신선하게 다가왔다. 평범한 아줌마들이 벌인 작은 혁명 사건의 시작은 단순했다. 회당의...
해외영화
Manager
7월 26일
돈 룩 업
돈 룩 업 쉽게 말해 코믹 재난 영화인 줄 알았다. 사실 주인공이 워낙 유명하니 더 보게 된 것도 있다. 어쨋든 이 영화 하늘에서 뭐가 떨어지고, 사람들이 우왕좌왕하고, 누군가는 구하려고 애쓰는 그런 이야기일 줄 알았는데전혀 아니었다. 이 영화의...
해외영화
Manager
7월 25일
비바리움
비바리움을 보다 보면 처음엔 기묘하다는 느낌이 먼저 들었다. 처음엔 이게 무슨 이야기지? 하며 혼란스럽기도 했다. 하지만 그 혼란이야말로 이 영화의 매력이자 본질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낯선 집, 낯선 동네, 그리고 벗어날 수 없는 반복 주인공들은...
해외영화
Manager
7월 23일
6
7
8
9
10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