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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피센트
이 영화를 보기 전 솔직히 잠자는 숲속의 공주를 뒤집은 설정이 얼마나 새로울까 싶었다. 하지만 이 영화는 시작 10분 만에 내 예상을 완전히 빗나갔다. 우리가 알던 마녀 말레피센트는, 처음부터 악인이 아니었다. 그녀는 숲과 요정들을 지키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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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4일
빅 피쉬
처음 빅 피쉬를 봤을 땐, 솔직히 조금 어리둥절했다. 아버지 에드워드 블룸이 들려주는 이야기들이 너무 비현실적이어서 이게 도대체 어디까지가 진짜고 어디부터가 꾸며낸 건지 감이 안 왔다. 거인, 마녀, 서커스, 전쟁, 거대한 물고기까지 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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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3일
나를 찾아줘
요즘 스릴러 장르에 빠져서 스릴러 영화나 드라마를 자주 찾아보고 있다. 처음 이 영화를 봤을 땐 그냥 흔한 실종 스릴러일 거라고 생각했다. 남편이 용의자로 몰리고 경찰이 수사하고 기자들이 몰려드는… 그런 전형적인 흐름 말이다. 근데 나를 찾아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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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1일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마블 영화를 볼 때마다 늘 역시 뭐 재미는 있겠지 하고 들어가지만, 노 웨이 홈은 그 기대를 기분 좋게 배신했다. 처음부터 끝까지 팬심을 뒤흔드는 장면이 쉼 없이 몰아쳤기 때문이다. 단순히 재미만 있는 것이 아니었다. 그 얼굴들, 그 목소리,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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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9일
그래비티
재난보다 더한 건 혼자 남겨졌다는 감정이었다. 정적과 진공, 그 안에 떠 있는 한 사람과 소리 없는 비명 속에서 느껴지는 감정이 훨씬 더 깊게 파고들었다. 무중력의 공간은 그 자체로 스릴러였다. 앞도 뒤도 없는 공간에서 방향을 잃고 생존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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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5일
와일드
누군가는 인생이 무너졌을 때 도망치고 누군가는 붙잡는다. 이번에 본 영화 와일드의 주인공 셰릴은 그 어떤 것도 택하지 않고 걷기로 했다. 끝도 보이지 않는 산길, 험한 자연, 오직 혼자라는 외로움 속에서 그녀가 찾은 건 과거가 아니라 스스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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