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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코스
해외 드라마 추천하면 꼭 목록에 들어가는 시리즈 드라마 중 하나이다. 마침, 내가 좋아하는 장르이기도 해서 바로 정주행을 시작했다. 처음엔 그냥 마약왕 에스코바르 이야기겠지 하고 가볍게 틀었는데 몇 화 지나고 나니 멈출 수가 없었다. 누가 선이고...
해외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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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1일
플레젠트빌
영화를 처음 틀었을 땐, 그저 고전 시트콤 풍의 배경이 낯설게만 느껴졌다. 모든 게 규칙적이고 완벽하고 마치 누가 만든 교본 속에서 사는 사람들 같았다. 그런데 어느 순간, 화면에 색깔이 스며들기 시작했을 때, 나도 모르게 숨을 멈추고 그 장면을...
해외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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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0일
간니발
드라마 초반 몇 화는 평범한 시골 마을 이야기처럼 흘러가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그 평범함이 오히려 낯설게 느껴졌다. 산과 나무가 둘러싼 마을은 아름다운데 그 속에 사는 사람들의 눈빛은 이상하게 닫혀 있었다. 말은 친절하지만, 표정과 행동에는 설명할...
해외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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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9일
블러드 앤 골드
처음엔 전형적인 전쟁 영화일 거라 생각했는데 몇 장면 지나고 나니 느낌이 완전히 달라졌다. 총성과 폭발음보다 더 인상 깊었던 건 인물들이 눈빛 하나로 주고받는 긴장감이었다. 모래먼지가 날리고 땀이 번들거리는 얼굴 위로 붉게 물든 빛이 스며드는...
해외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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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8일
레오파드
이 드라마를 보는 건 긴 소설 한 권을 느리게 읽는 기분이었다. 이야기가 확 치고 나가지 않아서 처음엔 조금 답답했는데 보다 보니 그 느림이 주는 재미가 있더라, 마치 장면 하나하나를 오래 바라보라고 인물들의 표정 속에서 말을 찾으라고 시간을...
해외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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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7일
던전밥
원작이 유명해서 알고는 있었는데 애니메이션으로 나왔다고 해서 기대감에 보게 되었다. 평소 애니를 즐기지는 않지만 가끔 유명한 원작을 만든 작품들은 보곤 한다. 던전밥은 판타지 모험물일 거라 생각했다. 검, 마법, 동료, 던전 익숙한 요소들이...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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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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